바다의 꽃, 산호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알고보면 우리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는 산호초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닷물 온도가 30°C를 넘으면 산호초가 살기 힘들어집니다. 식물플랑크톤과 해조류도 감소하고, 양식 어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 해양 생태계가 교란되기 쉽죠. 현재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서 산호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산호 속에 살던 갈충조류가 산호를 떠나게 되고 그 때문에 산호의 색깔이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건강한 산호
산호와 해조류는 생존을
위해 서로에게 의존합니다.
스트레스 받은 산호
산호가 고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류가 산호를 떠나고,
표백된 산호
산호는 표백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남습니다.
바닷물이 산성화될수록 산호는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표면이 녹아버려 하얗게 변하기도 한답니다.
더불어 산호는 성장함에 따라 탄산칼슘은 꼭 필요해요.
바다가 산성화가 되면 탄산칼슘을 얻기 어려워지니 산호의 성장이
엄청 더뎌지고,하얗게 변한뒤에 죽게 된답니다.
coral bleaching
18° 17′ 10″ S
147° 41′ 60″ E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24° 33′ 33″ N, 81° 47′ 03″W
미국 플로리다 카리브해
8° 0′ 0″ N, 80° 24′ 0″ W
파나마섬
24° 33′ 33″ N, 81° 47′ 03″W
미국 플로리다 카리브해
3° 15′ 0″ N, 73° 0′ 0″ E
몰디브
8° 17′ 10″ S
147° 41′ 60″ E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15˚ 30˝S 176˚ 30′ W
피지
18° 17′ 10″ S
147° 41′ 60″ E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8° 0′ 0″ N, 80° 24′ 0″ W
파나마섬
미국 우즈홀 해양생물학연구소가 건강한 산호 소리를 녹음한 뒤 수중 스피커를 통해 산호 유충의 정착을 돕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산호초 군락지 세 곳에 정착한 유충을 모을 수 있는 컵을 설치한 뒤, 한 곳에만 수중 스피커를 설치해 건강한 산호의 소리를 들려줬습니다.그 결과, 수중 스피커를 설치한 곳에서 정착한 산호 유충이 다른 두 곳보다 평균 2배 가까이, 최대 7배 더 많았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기업 인텔과 필리핀 술루바이 환경재단은 산호초 복원력을 관찰·식별·분석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코레일 프로젝트(Project CORaiL)’를 진행했어요.
필리핀 판가탈란 섬을 둘러싼 산호초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약 4만 장의 사진을 수집해 연구진이 실시간으로 산호초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산호초 생태를 안정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응용 지능형 비디오 분석 서비스 플랫폼(VASP)을 탑재한 지능형 수중 비디오 카메라가 곳곳에 배치되어 산호초를 관리 중입니다.
vr 영상으로, 자유롭게 영상을 움직여 산호초들을 현재 모습을 관찰해요.

산호초는 매우 민감한 생태계이며, 만지거나 밟으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산호초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만지지 말아주세요! 또한 선크림 제품은 해양 생태계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이 바다로 유출되면 산호초와 다른 해양 생물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나 해변에서 활동할 때는 해양 친화적인 선크림을 사용하거나 가능하면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에 들어갈 때 조심해야하는 성분
-옥시벤존(벤조페논-3)
-옥티노세이트(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5월 1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아마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바로 바다식목일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황폐해져 가는 바다숲을 보호하기 위해 2013년부터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바닷속 해조류는 매년 9만 톤에 가까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지구를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더 많은 바다숲 조성을 독려하고자 시작된 것이죠. 산호 뿐만아니라 미역 등 해조류를 심는 것이 산호초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